50을 앞두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새치가 무수히? 나서 감당할 수 없어서 올리브영, 라벨영에서 염색약 쎄일할때 사서 이것저것 해보았습니다. 근데 머리가 너무 상해서 빗자루같아졌어요~ㅠ.ㅠ 커트로 자르려니 넘 춥고 감당이 안될듯해서....,염색을 포기하고도 있었는데... 우연히 인터넷 검색하다 씨드미 물염색을 만났습니다. 어제(21.1.10 저녁) 드디어 딸아이가 도와줘서 염색약 4개를 물에 개어서 염색하고 3-40분 있었습니다. 드라마 보느라~ㅋ 생각외로 어두운 색상이었지만, 머리가 많이 상한 부분은 붉은끼를 많이 내고 있고 어두운 밤색? 정도 생각하심 될거 같아요! 전혀 따갑지 않고 머릿결도 부들부들 윤기가 자르르 나니 앞으로 계속 욘석 사용하고 싶어요. 엄마한테도 사드려야겠어요~~( 아래사진은 사무실에서 출근했더니 갑자기 생각나서 찍어올린건데,형광등빛 감안해주세요) 아, 그리고 물이 많이 빠집니다. 샴푸 2번하고 10분은 계속 헹굼,샴푸하고 트리트먼트(동봉해 주신) 했어요^^ 님들도 씨드비로 염색하세요!!1 정말 굿굿 추천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우리모두에게 어서 빨리 일상의 축복을 누렸음 좋겠어요~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