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에 1번씩.. 12회분이면 1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엄마 생신 선물로 구입했습니다. 바로 엄마 집으로 가서 선물 드리며 염색 해드리고 왔는데... 하기 전 동영상 설명도 보고, 설명서도 읽어보고 했는데... 엄마도, 저도 실망했네요. 물 정량에 1팩 부어서 했는데 머리 절반했는데도 부족하고 (짧은 퍼머머리), 퍽퍽하고... 정량보다 조금 더 물을 부어야 할 것 같기도 했고... 그래서 나머지 절반은 한 팩 더 뜯고 물 다시 받아서 했는데... 30분이 지나도 흰색 머리 그대로 보이고... 다크부라운 색은 그냥 블랙처럼 보이고... 선물하는 제가 더 미안하고 당혹스러웠어요